저 기억하실련지^^

저 4달전에 앙제로 온 은욱이라구 합니당

히히 기억나세요?

혼자 앙제로 떠났던.....이제야 멜을 제대로 보내다니 저두 참..

무심한거 같아요 죄송....~

오늘부러 한학기가 끝이났답니당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요

정말 힘들기두하구 잼있기두 하구

앙제가 살기는 좋구 어학하기두 좋긴한데요

넘 작은곳이라 좀 심심한면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아요

그래두 전 집이 좋아서 티비두 있구 방에 샤워시설이 잇어서

그건 넘.넘...좋답니다

저 여기서 미라라는 친구도 알게됐어영

이 친구도 세종을 통해서 왔다구..요~

친구들이랑 프랑스 올때 기차놓쳐서 힘들었다구 전에 저한테

말하셨잖아용 ㅋㅋ 여시거 그 친구를 만났답니당

미라는 이제 들아가서 좀 아쉽긴 하지만

히히 암튼 세종덕에 저두 잘 왔구 좋았다구 전해 드릴려구요

그럼 또 연락드릴께요

앙제에서 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