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빨리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궁금한게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유학계획과 그것에 대비하는 것이 어떤 것이 좋을지 문의를 구합니다.

저는 유학을 갈 계획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것이, 내가 유학을 갈 것이냐? 가지 않을 것이냐?.. 이런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요..
먼저 제 전공은 요리입니다.
그래서 먼저 질문에 요리학교에 대한 질문을 올렸고요.
한국에서는 불어학원을 다니는데, 기초과정 보통3~5개월 정도만 하고, 프랑스가서 1년정도 어학원 생활을 하고, 요리학교에 입학할 생각입니다. 23살의 남자이고, 군대는 다녀왔고요. 아마, 출국은 7~8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년재 대학의 조리과를 1년 마치고 군휴학을 하고, 유학을 갈 계획인데,/.

*.같은 전공을 공부하다 프랑스에 온 유학생에 대한 혜택이 있나 궁금합니다. 저같이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한국에서 취득)과 전공에 관련된 학과( 졸업이 아닌 4년중 1년 배우고 휴학상태)를 배우다 온 학생에 대한 혜택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유학간 지인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조언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제가 군대를 갔다온지 1년도 안된상태에서 유학을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유학? 그까지.. 한번 다녀오지 뭐.. 이런 상태가 아니라, 정말 많이 생각하고 ,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한 유학입니다. 그래서 유학후 한국 올떄는 화려하게 돌아오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한국에서 3~5개월의 불어기초만 습득하고, 프랑스 어학원1년정도 다니고,요리학교를 입학,졸업을 하고, 현지에서 직장생활도 어느정도 하다 오자!., 이런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통 유학생처럼, 어학원끝나고, 한국에 왔다가 다시 가서 학교입학하고 방학떄 마다 한국오고, 졸업하고 오고.. 이런 생활은 저에게 맞지 않네요. 현실도 그렇고요. 인생에서 3가지 기회가 온다고 하잖아요? 저에게 2번쨰 기회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학을 서두르는 거고요.

*.제가 생각하는 유학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8월쯤에 출국을 한다고 가정시, 필요한것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비자, 여권,재학증명서, 고등졸업증명서, 전공에 관련하여 취득한 자격증, 주민등록증,
출국일정(8월)을 대비하여,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제가 알아보니, 여권은 신청후 10일이내 만들어지고, 프랑스비자는 불어 면접, 영어 면접이 있어서, 공부를 좀 하고, 볼 계획인데,
여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