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많은 자료도 찾아보고 많은 유학원도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서로 조금씩은 말이 다르고
(꼭 나쁜방향은 아니구요^^)
또 유학원과 인터넷상에 올라온 글사이에 또 견해가 틀려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이곳저곳을 많이 알아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릴, 리옹 정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릴은 1월달에 떠나는 저로써는 기간상 좀 문제가 잇겟더라구요,
가을학기부터 듣기는 어렵다고하시고,
리옹도 요새는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 분들도 좀 잇고,


그리고 낭시라는 곳이 참 싸고 괜찮다고 해서
낭시도 좋겟다고 생각했는데
도시도 좀 작고 뭔가 좀 아쉬운곳이구요,


그리고 또 알아본 곳중에서
비쉬, 뚜르, Royen 이 괜찮다고해서 이중에 정할려고했더니
또 인터넷상에 올라온 많은 글들이
비쉬는 도시가 너무 너무 작고
그리고 현지 학생들을 많이 만날수없어서
비추천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다반사네요,
그리고 한국학생이 무지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뚜르도 한국학생이 좀 많다는 소문이있구요,
파리랑 가까워서 좋지만
1월에 가는거라 2학기밖에등록이안되서 여름학기와함께들으면
좀 비싸지더라구요 ㅠㅠ

Royen-Carel은 한국사람이 거의없고 파리학생들도 외국어를 배우러 많이와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시간도 비쉬다음으로 많아서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파리와 멀고 외진지역이라서 걸립니다.


이래저래 뭔가 맘에 쏙드는 곳을 찾을 수가없군요,


깐느 어학원에 알아보고나서 깐느에도 가고싶어졌으나,
이거 원 숙소비가 너무비싸네요 ㅠㅠ






아 정말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만
내년 1월달에 갈 계획을 하고있고
넉넉하게 10월에 수속을 밟고싶은저는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비쉬나 어떤 작은 도시들 처럼 너무 지루하지않고
학교시설도 좋고,
수업도 잘하고,(이건 좀 주관적일수 있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봤을때)
숙소도 너무 비싸지않고 (스튜디오- 뭔가 공통욕실은 내키지않아서^^; 까다롭죠...;;;;;")
한국학생들도 너무많지않고,
프랑스학생들과의만남도가질수있는

아주 딱부러지게 좋은곳은 없을까요


아 어쩌면 좋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