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학생인데요
그림의 부분에선 서울대 미대를 준비해서 포트폴리오나 입학시험 같은건 준비가 되어있구,
합격증 (학사과정 )도 받아놨습니다.
어학적인 부분에서는 8년동안 꾸준히 프랑스어를 현지인한테 배워놨기에
일년동안 열심히 b2까지 딸 예정입니다.

학교는 보자르 등등 국립대만 바라보고 있고
여건상으로는 대학기숙사에 가야만 하구요

일년동안 어학열심히하고 내년에 프랑스국립대 시험을 치루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보자르 (지역 상관없음)대학에 입학하려고했던
우리나라 학생들의 합격률은 어느정도인지 .
그리고 국립대학교 는 3군데 밖에 신청 못한다던데(프랑스대사관연락)
꼭 3군데인지 , 꼭 국립대는 대사관에서 신청을 해야하는것인지.

내년에 입학하려면 이번해 12월달이나 내년 봄에 프랑스에 가도 괜찮은지.
갈 당시 어학원에 등록해서 학생비자로 가는 거와 대학소원장 받고 콩쿠르 비자로 프랑스로 가서 합격증받고 학생비자로 돌리는것 중에 무엇이 괜찮은지...
프랑스대학 합격전에 있어야할 숙소 를 구하는데 있어서 대학기숙사에들어갈 확률과 이쪽 유학원에서 알아봐주는 숙소는 어떤 곳인지...

많이 고민했고 많이 알아봤는데  
여러가지 궁금증이 안풀리는게 많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학교 합격률이 낮고 뭐 가능성이 별로 없다면
현실적으로 그냥 이쯤에서 우리나라 대학으로돌려야된다고 생각하고
대학기숙사를 못 구하는 상황이면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
물론 제꿈이 프랑스에 가서 많은 경험을 쌓고 하고 싶은일을하는 것이라 제 이상데로 잘풀렸으면 하는 바램이..
^^ //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