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3개월 이내로 체류를 원할 경우, 왕복 항공권으로 비자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 비자가 필요한데, 학생 장기비자의 경우 비자발급 3개월 이내에 프랑스 현지에서 체류증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체류증은 6개월이나 일년에 한 번씩 갱신하셔야 하구요. 비자 신청은, 프랑스 출국 예정일의 2개월~3개월 이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비자 인터뷰 담당기관인 프랑스 유학 진흥원(CEF) 홈페이지에 가입후 설문지를 작성하고, 비자구비서류 사본을 준비하여 프랑스 유학진흥원(CEF)에 발송 합니다.  이 때 인터뷰 비용 29만원을 대사관 구좌로 송금해야 합니다.  발송된 서류와 CEF 개인페이지의 자료 검토가 끝나면 홈페이지 상에 인터뷰 날짜와 시간 예약창이 뜨게 됩니다.
인터뷰 당일, 비자서류 원본과 비자 수수료 49.5유로(약 6만원)에 해당하는 원화를 들고 출석합니다.
비자는 시기에 따라 인터뷰 이후 약 2주~4주 정도후에 발급됩니다.
비자가 나오면 진흥원에서 개인에게 비자수령에 대한 연락을 직접 하게 됩니다.  
비자를 취득후에는 프랑스에 도착해서 비자만료일 이전에 1년 의료보험을 가입하고(한국에서도 외국계보험 가입 가능) 체류증을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이에 관련한 내용들은 주로 출국일  2-3주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니 반드시 참석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출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리엔테이션 이전에는 물건 구입 등을 자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짐을 꾸리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