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학생비자
모든 비유럽권 학생(유럽연합과 안도라공국,모나코,스위스,산마리노 및 바티칸 이외 지역의 외국인)들은 프랑스 유학을 위한 체류기간이 6개월을 초과하는 경우 '학생'이라고 명기된 장기체류비자를 획득해야 한다. 이 비자의 유효기간은 1년을 초과할 수 없지만, 관할기관이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할 경우 프랑스에 1년간 체류한 학생들은 국적에 관계없이 학생비자를 자동갱신 받을 수 있다. (http://www.diplomatie.fr/venir/visas/pays.html) 프랑스 도착후 2달 이내에 학생 체류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이 비자를 제시해야 한다.

단기체류비자
체류기간이 6개월 미만의 학생들이 단기체류 비자를 발급받을 경우 프랑스 도착후 체류증을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단기비자가 체류증의 효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주의할 것은 신청한 교육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학업을 계속하고 싶을 경우 반드시 본국으로 돌아가서 학생 장기비자를 받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현지에서 비자를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학생시험비자
학생시험비자는 프랑스에서 선발시험이나 평가시험을 치르기 위한 학생들을 위해 발급되는 비자로, 최대 체류기간 90일의 단기체류 비자이다. 시험합격으로 해당교육기관의 최종입학이 결정될 경우 학생은 본국으로 돌아갈 필요없이 현지에서 장기학생비자를 발급받는다. 또한 해당교육기관 최종등록을 허가 받기위해 사전 혹은 보충교육이 필요한 경우 학생시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주의사항 !!! 프랑스 뿐아니라 전 유럽국가에서 여행비자는 그 종류에 관계없이 학생비자로 절대 전환될 수 없다. *

자료제공 : 에듀프랑스 서울사무소